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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4년 8월 11일 월요일

서경 원문 + 번역

서경 원문 + 번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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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서경 / 우서 / 요전 / 제4장(第四章)동곡09.09.18480
7서경 / 우서 / 요전 / 제3장(第三章)동곡09.09.18480
6서경 / 우서 / 요전 / 제2장(第二章)동곡09.09.18550
5서경 / 우서 / 요전 / 제1장(第一章)동곡09.09.14820
4서경 / 우서 / 요전(堯典)동곡09.09.14920
3서경 / 우서(虞書)동곡09.09.14850
2서경집전서(書經集傳序)동곡09.09.141820
1현토완역 서경집전(書經集傳)동곡






서경 / 우서 / 요전(堯典)   금문(今文)[금문상서(今文尙書)]과 고문(古文)[고문상서(古文尙書)]에 모두 있다. 
서경 / 우서 / 순전(舜典)   금문과 고문에 다 있으나 금문은 〈요전(堯典)〉에 합쳐져 있고 편 머리의 28자(字)가 없다. 
서경 / 우서 / 대우모(大禹謨)
모(謨)는 계책[훌륭한 계책이나 말씀]이다. 임씨(林氏)가 말하였다. “우(虞)나라 사관(史官)이 이미 〈요전(堯典)〉과 〈순전(舜典)〉을 기술하였으나 기재한 것이 미비된 바가 있었다. 이에 다시 군신간(君臣間)의 아름다운 말씀과 선정(善政)을 기술하여 〈대우모(大禹謨)〉, 〈고요모(皐陶謨)〉, 〈익직(益稷)〉 세 편(篇)을 만들었으니, 〈요전(堯典)〉과 〈순전(舜典)〉에 미비된 것을 갖춘 것이다.” 금문(今文)에는 없고 고문(古文)에는 있다. 
서경 / 우서 / 고요모(皐陶謨)  금문(今文)과 고문(古文)에 모두 있다. 
서경 / 하서 / 우공(禹貢)   금문(今文)과 고문(古文)에 모두 있다. 

서경 / 상서 / 이훈(伊訓)   금문(今文)에는 없고 고문(古文)에는 있다. 
서경 / 상서 / 태갑 상(太甲上)    금문(今文)에는 없고, 고문(古文)에는 있다. 
이윤(伊尹)이 치사(致仕)하고 떠날 적에 태갑(太甲)의 덕(德)이 순일(純一)하지 못하고 나쁜 사람을 등용할까 두려워하였다. 그러므로 이 편(篇)을 지었으니, 또한 훈체(訓體)이다. 사신(史臣)이 편(篇) 가운데에 ‘함유일덕(咸有一德)’이라는 네 글자를 취하여 편목(篇目)으로 삼았으니, 금문(今文)에는 없고 고문(古文)에는 있다. 

서경 / 상서 / 반경 상(盤庚上)   세 편(篇)은 금문(今文)과 고문(古文)에 다 있는데 다만 금문(今文)은 세 편(篇)이 합하여 하나가 되었다.

서경 / 상서 / 열명 상(說命上)   금문(今文)에는 없고 고문(古文)에는 있다. 
서경 / 상서 / 고종융일(高宗日)   금문(今文)과 고문(古文)에 모두 있다. 
서경 / 상서 / 서백감려(西伯戡黎)  금문(今文)과 고문(古文)에 모두 있다. 
서경 / 상서 / 미자(微子)   금문(今文)과 고문(古文)에 모두 있다. 



 ≪금문상서≫는 진 박사(秦博士)였던 복승(伏勝, 伏生)이 은밀히 ≪서경≫을 벽 속에 감추고, 난을 피해 사방으로 흘러다니다가 평화를 되찾은 뒤 돌아와서 벽을 열어 보니 겨우 28편(혹은 29편)을 얻을 수 있었다. 이를 당시 통용되는 문자인 금문(今文)으로 기록했다는 것이다.
그러나 복승이 벽 속에 감춘 것이 아니라 스스로 외어 두고 있다가 구전(口傳)한 것이며, 다시 문자로 옮기는 과정에서 당시 쓰던 문자인 금문으로 정착을 시켰다는 설도 있다. 이 28편(29편)의 글이 ≪금문상서≫이다.

후한 무제(武帝) 때 노(魯)의 공왕(恭王)이 집을 넓히려고 공자의 구택(舊宅)을 부수었는데 벽 속에서 많은 고서가 나왔다. 이 고서들을 공자의 후손인 공안국(孔安國)이 정리하면서 그 중의 ≪서경≫을 이미 알려져 있는 ≪금문상서≫와 비교해 16편을 더 찾아냈는데, 이를 ≪고문상서≫라 한다.

그 뒤 성제(成帝) 때 장패(張覇)라는 사람이 다시 고문 102편을 얻어 임금에게 바쳤는데, 이것은 위서(僞書)라는 판정을 받았다. 그래서 ≪위고문상서≫라고 한다. 그 뒤 동진(東晉) 원제(元帝) 때 매색(梅?)이라는 사람이 ≪고문상서≫를 헌상하였는데, 공안국의 전(傳 : 注解)까지 곁들여 모두 58편이나 되었다. 그 내용은 ≪금문상서≫와 일치하는 33편과, 달리 불어난 고문계(古文系) 25편으로 되어 있었다.
이 매색의 헌상본은 위고문(僞古文)이라는 설이 분분하였고, 공안국전은 위공전(僞孔傳)이라 하여 위서로 낙인이 찍히기도 하였다. 그러나 당나라에 이르러 공영달(孔穎達)이 ≪상서정의 尙書正義≫를 편정할 때 이것을 정본으로 삼았기 때문에 널리 세상에 통용되었다. 우리 나라에서 읽혀지고 있는 ≪서경집주 書經集註≫도 여기에 근거한 것이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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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경(書經) 번역 주석 수정본 서문 = 5
일러두기 = 9
해제 : 서경인란 어떤 책인가? = 15
   1. 서경(書經)의 시대배경(時代背景) = 15
   2. 서경의 내용 = 18
   3. 서경의 가치 = 19
   4. 서경이란 이름의 뜻 = 22
   5. 서경의 편자 = 23
   6. 서서(書序)에 대하여 = 24
   7. 금문상서(今文尙書) = 26
   8. 고문상서(古文尙書) = 29
   9. 위고문상서(僞古文尙書) = 31
   10. 역대의 서경 주석(注釋) = 33
   11. 서경이 우리 문화에 끼친 영향 = 36
   12. 왜 서경을 읽어야 하나? = 37
제1편 우서(虞書) = 39
   1. 요전(堯典) = 39
   2. 순전(舜典) = 51
   3. 대우모(大禹謨) = 72
   4. 고요모(皐陶謨) = 89
   5. 익직(益稷) = 99
제2편 하서(夏書) = 114
   1. 우공(禹貢) = 114
   2. 감서(甘誓) = 143
   3. 오자지가(五子之歌) = 147
   4. 윤정(胤征) = 152
제3편 상서(商書) = 159
   1. 탕서(湯誓) = 160
   2. 중훼지고(仲훼之誥) = 163
   3. 탕고(湯誥) = 170
   4. 이훈(伊訓) = 175
   5. 태갑 상(太甲 上) = 182
   6. 태갑 중(太甲 中) = 187
   7. 태갑 하(太甲 下) = 190
   8. 함유일덕(咸有一德) = 194
   9. 반경 상(盤庚 上) = 200
   10. 반경 중(盤庚 中) = 212
   11. 반경 하(盤庚 下) = 220
   12. 열명 상(說命 上) = 225
   13. 열명 중(說命 中) = 230
   14. 열명 하(說命 下) = 235
   15. 고종융일(高宗융日) = 241
   16. 서백감려(西伯戡黎) = 244
   17. 미자(微子) = 247
제4편 주서(周書) = 253
   1. 태서 상(泰誓 上) = 254
   2. 태서 중(泰誓 中) = 260
   3. 태서 하(泰誓 下) = 265
   4. 목서(牧誓) = 269
   5. 무성(武成) = 273
   6. 홍범(洪範) = 280
   7. 여오(旅獒) = 300
   8. 금등(金등) = 304
   9. 대고(大誥) = 313
   10. 미자지명(微子之命) = 324
   11. 강고(康誥) = 327
   12. 주고(酒誥) = 341
   13. 자재(자材) = 351
   14. 소고(召誥) = 356
   15. 낙고(洛誥) = 367
   16. 다사(多士) = 381
   17. 무일(無逸) = 391
   18. 군석(君奭) = 400
   19. 채중지명(蔡仲之命) = 411
   20. 다방(多方) = 416
   21. 입정(立政) = 428
   22. 주관(周官) = 438
   23. 군진(君陳) = 447
   24. 고명(顧命) = 454
   25. 강왕지고(康王之誥) = 469
   26. 필명(畢命) = 473
   27. 군아(君牙) = 480
   28. 경명(경命) = 484
   29. 여형(呂刑) = 488
   30. 문후지명(文侯之命) = 505
   31. 비서(費誓) = 509
   32. 진서(秦誓) = 514

서경(書經) 연표(年表) = 519
색인(索引) = 528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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